College Of Engineering
서울공대 이야기

그렇게 301동에 있는 과방 소파에서 새벽 5시쯤인가? 안락~~~~~하게 잠들기 시작했죠...

 

아... 꿈을 꿨는데... 으;;으음;; 옆에서 자던 민수군과 저의 꿈이 모두 KIN;;;;스런 꿈이더군요;;;

 

말림의 시작을 예고하는 것인가 ─_─;;; 민수군은 꿈 속에서 시험문제를 완.벽.히 풀어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걸 답안지에 옮겨적지 않고 그~냥 깨끗한 종이만 내버렸다는 -ㅁ-;;;

 

그리고 저는...으음;;; 시험을 째고 녹두에 있는 만화방에서 줄창 초밥왕만 읽다 나오는 꿈을 -ㅁ-;;

 

꿈 속에서 만화방에서 초밥왕에 정신이 팔려있는 제게 용욱군이 툭툭 치면서 묻더군요...

 

 

야 시험보러 안가냐??

 

 

그에 저는 대답하길...

 

 

우주에 가을이 오고 있는데 시험은 보러 가서 뭐하냐

 

 

저의 이 대답을 이해하시는 분들이라면 낭패 =_=;;; 대학 오시면 아마 알게 되실겁니다;;; 혹은 길을 지나

 

가다가 도를 아십니까? 라고 묻는 분들에게 얘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쨌든 이렇게 KIN스러운 꿈을 꾸고 나서 ㅠ_ㅠ 오후 10시 정도에 소파에서 일어나보니 관악산에서 맞

 

는 아침공기는 왜 이렇게도 맑고 신선한지요 +ㅁ+ 비록 이틀째 못 감은 머리때문에 머리는 떡지고 얼굴

 

은 부스스하고 ─ㅠ─;;; 하지만 옆에 민수군은 더 심하다는데서 위로를 받고ㅋㅋ(미안~~~ㅋㅋ)

 

아침(?)밥으로는 돈가스를 시켜먹고( 사실 바로 아래아래아래층에 식당이 있긴 하지만 그마저도 내

 

려가기 귀찮다는 초절정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_-;;;) 마지막으로 기출문제를 분석(............이라고 하지

 

만 사실 저는 내용도 잘 모르기 때문에 ㅠ_ㅠ;;; 그냥 기출문제 풀이를 외워갔다는;;;;)해보고 시험장인

 

301동 102호로 내려갔지요~~ㅎㅎ

 

 

 오픈북 시험이니만큼 교재, 부교재, 강의록을 자랑스럽게(?) 펼쳐놓고 시험지를 받았는데....................

 

두둥 ─_─;;;;;;;;;;;;;;;;;;; 정말로 책은 참고 만 하는 거더군요 ㅠ_ㅠ 오픈북 시험이면 무조건 만점이 나

 

올꺼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흐윽;;;;; 책을 보고도 못 푸는 문제들;;;;;; 덕분에 시험 치는 2시간

 

동안에 책 여기저기를 떠들러보며 공부는 참 많이 했습니다 그려 =_=;;; 공부는 시험시간에 하고 시험은

 

내년에 재수강할때 봐야하고 ㅠ_ㅠ;;; 매우 가슴이 아프다는;;;;;

 

 

여차저차 해서 2시간의 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체력의 한계를 느껴서 그냥 집으로 싸~악 와서 잠깐 저녁

 

만 먹고 또 과외 갓다가 바로 집으로 들어와서 그냥 잠들어버린....

 

아아.....그래도 시험이 끝났으니 이제 자유에요 ㅠ_ㅠ 그동안 못 본 영화도 보고 놀러도 다니고~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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