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Of Engineering
서울공대 이야기

2004.11.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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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컨디션 유지에 최선을> 

(서울=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급한 마음에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는 등 득보다해가 많은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 등 자기관리에 힘쓰는 것이중요한 때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 등 입시 전문가들이 권하는 유의사항을 소개한다.


◆예비소집일 = 소집장소에 갈 때는 메모지와 필기구를 반드시 지참해 주의사항을 잘 듣고 메모해 둔다. 특히 시험을 치를 장소를 눈여겨 살펴 두고 시험장이 평소익숙한 장소가 아니라면 교통편과 약도를 메모해 둔다.


불안감에 입맛이 없어도 평소대로 식사를 해야 한다. 과식은 금물이다.


시험 전날에는 아무리 실력이 좋은 수험생도 초조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줄넘기, 맨손체조 등으로 가볍게 몸을 풀어 긴장을 해소하는 것도좋다.


저녁에는 수험표와 주민등록증이나 학생증, 연필 등 필기도구를 반드시 챙겨놓아야 하며 수험표를 분실할 수 있는 만큼 원서에 붙은 것과 같은 사진을 한장 준비하는 것은 필수.


시험 전날 밤 잠이 오지 않더라도 누워서 휴식을 취하다 오전 6시에는 일어나머리를 맑게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수능 당일 유의사항 = 그 동안 다져온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식사는 따끈한 것으로 위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먹고 날씨가 쌀쌀하더라도더울 때 벗을 수 있도록 3, 4벌을 겹쳐입는 것이 컨디션 유지에 좋다.


점심시간에도 외부로 나갈 수 없는 만큼 도시락과 따뜻한 물, 초콜릿과 사탕,귤을 가져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전 8시 10분에는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는 만큼 7시 40분까지는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것 같으면 눈에 띄는 경찰이나 택시기사를 불러 도움을청하고 그렇지 못할 때는 119에 전화해 도움을 청하면 된다.


무선통신기기나 휴대전화를 지참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는 만큼 감독관이지시한 장소에 보관해야 하며 시험 중 시간이 남으면 수험표 뒷면에 본인 답을 적어나중에 맞춰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험 도중 정답이 틀렸다고 해서 스티커를 사용해서는 안되며 감독관이 준비한수정테이프를 활용하면 된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귀가해 TV 등을 통해 채점을 하고 나서 푹 잔다.


◆장애학생 무료차량 이용 = 장애학생들은 시.도 교육감이 정하는 별도의 시험실을 이용하는 만큼 시험장까지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이 때는 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인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장애우 수험생 안전이동 캠페인을 활용해볼 만 하다.


서울과 경인지역에 거주하는 장애학생은 시험 전날인 16일까지 이 업체(☎1544-2580)에 연락해 이름과 수험범호 자택주소, 연락처, 시험장을 알려주면 수능 당일모범택시를 개인당 1대씩 무료로 제공한다.


◆시험 때 유의사항 = 1교시 시험이 어려우면 당황해 나머지 시험도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점에서 `내가 모르면 남도 모른다 는 자신감을 갖고 시험에 임하는태도가 필요하다.


특히 대학 합격은 점수가 아니라 석차에 의해 좌우된다는 점에서 수능시험의 난이도에 구애를 받지 말아야 한다.


1교시 언어영역은 60문항이나 되기 때문에 문제가 요구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시간관리를 잘 해야 한다.


2교시 수리영역 시험 때는 쉬운 문제부터 풀고 어려운 문제는 표시해 뒀다가 틀려도 좋다는 마음으로 여유있게 풀어야 한다.


점심식사 후 치러지는 3교시 외국어영역 때는 졸음이 올 수 있는 만큼 듣기 때메모를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특히 조심 =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시험시간은 모두 126분이지만과목별 시험시간은 각각 30분이다.


따라서 126분 동안 1과목이나 2과목만 여유있게 풀겠다는 생각은 착오다. 사탐11개 과목 시험지를 받으면 선택과목을 잘 추려 30분 단위로 시험을 치러야 한다.


특히 수험표 스티커의 선택과목 순서와 동일하게 답안지 답란을 채워야 한다.


첫번째 시간 30분을 쉰 후 두번째 시간부터 국사, 한국지리, 정치 시험을 순서대로 본다고 할 때 답안지의 2선택 답란부터 4선택 답란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1선택 답란부터 차례로 표기해야 한다.


답안지는 점만 찍어도 채점이 되기 때문에 너무 꼼꼼하게 채우며 시간을 낭비할필요는 없다.


◆학부모 유의사항 = 풍성한 수확을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이필요하다.


곧 시험이라고 해서 특별한 음식을 해 주거나 너무 많은 격려를 하면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 자녀가 시험 때 답답하지 않도록 목을 조이지 않는 옷, 더우면 벗을 수 있는외투 등 상의를 준비해 둬도 좋다.


점심 때는 수험생이 밖으로 나올 수 없는 만큼 보온도시락과 음료, 비상약, 휴지, 신분증 등을 미리 챙겨놨다 주는 것도 자녀를 위하는 한 방법이다.


시험 당일 교통정체 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경찰의 협조를 바로 구하는자세도 필요하다.


◆수험생 10계명 =


1.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


2. 문제와 지문은 반드시 끝까지 읽자.


3. 듣기평가 때는 반드시 지문을 먼저 읽자.


4. 쉬는 시간에 답을 맞춰보지 않는다.


5. 답안지 확인은 필수, 배점이 큰 문항부터 재확인하자.


6. 시험시작 5분전에는 자리에 앉아 마음을 가다듬자.


7. 시험종료 10분 전까지는 정답을 답안지에 옮겨적자.


8.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서너개 입자.


9. 쉬는 시간에는 꼭 화장실을 다녀오며 바람을 쐬자.


10.침착하게 여유를 갖자.


ks@yna.co.kr


연합뉴스   2004-11-14 06: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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