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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 이야기

고1생 부문별 학업성취도 OECD 1~4위

2004.12.07 01:27

lee496 조회 수:2548

 

OECD, 국제비교 결과 발표..문제 해결력 1위

수학 흥미도는 최하위권..남녀 점수격차 커

고1생 부문별 학업성취도 OECD 1~4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비회원 40여개국을 대상으로 한 학업성취도 국제비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은  문제해결력 영역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수학 흥미도는 하위권에 머물러 있고 과학 성적도 떨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남녀 학생간의 점수 격차도 읽기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큰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은 OECD가 실시하고 있는 `학업 성취도 국제비교(PISA) 의 개념과 이번  발표 내용에 담긴 우리나라 관련 주요 내용이다.


    ◆PISA 2003이란 = 학교 교육과정에 근거한 지식보다는 실생활에 필요한 응용력을 점검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OECD 회원국들에서 의무교육이 종료되는 시점인 만15세 학생들을 평가대상으로 한다.


    읽기, 수학, 과학 소양에 영향을 주는 사항을 중심으로 한다는 점에서 각국  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3년 주기로 연구가 시행되고 있으며 1주기 연구인 PISA 2000은 2000년 OECD  회원국을 대상으로 읽기 중심의 평가가, PISA 2003은 비 회원국 11개국을 포함해 41개국, 28만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중심의 평가가 2003년에 이뤄졌다.


    다만 영국은 학생들의 응답률이 저조해 분석에서 제외돼 평가대상국은 40개국으로 최종 집계됐다.


    오는 2006년 검사가 이뤄질 PISA 2006은 과학영역을 심층분석 대상으로 한다.


    ◆문제해결력 세계 1위 = 우리나라 만 15세 학생의 문제해결력은 세계 1위로 나타났다.


    문제해결력이 세계 1위라는 점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창의력이 부족하며 주입.암기식 교육의 결과로 국제비교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 일부의 비판을 뒤엎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상위 5% 학생의 문제해결력 순위도 평가대상 40개국 중에서 평균 686점을  얻어 3위를 기록, 우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학 흥미도는 하위권 =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적 소양은 40개국 중 3위, 상위 5% 학생들도 3위를 차지, 성적이 PISA 2000에 비해 큰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학 관련 흥미나 동기 등에 관한 조사결과에서는 각각 31위, 38위를 기록, 학습 흥미나 동기는 낮고 수학에 대한 불안감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이번 평가에서 대상국들은 PISA 2000 때에 비해 수학 흥미도가 읽기  흥미도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지만 수학 관련 영역들이 지적 성취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이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영역은 노력 필요 = 우리나라 학생들의 과학영역은 평균 538점으로  40개국 중 4위를 기록,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지난 2000년 552점으로 1위를 차지했었다는 점에서 과학교육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최상위 5% 학생들은 지난 2000년 674점 5위를 기록했다 이번 PISA  2003에서는 695점 2위로 급상승, 수월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줬다.


    ◆여학생 성취도 낮아 = 문제해결력, 읽기, 수학, 과학 등 4개 영역에서 읽기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남학생들의 성취도가 여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해결력 영역에서 40개국 중 23개국의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평균점수가 높았으며 17개국은 남학생 점수가 여학생 점수를 앞질렀다.


    남학생 점수가 여학생 점수를 앞질러 가장 큰 격차를 보인 국가는 리히텐슈타인이었고 그 다음이 마카오, 우리나라는 남학생 554점, 여학생 546점으로 8점차를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수학 성취도에서 우리나라 남학생과 여학생의 평균점수 차이는 23점으로 리히텐슈타인(29점)에 비해 두번째로 큰 격차를 보였고 과학 영역에서도 남학생  평균점수가 여학생보다 18점 높아 40개국 중 라트비아에 이어 두번째 성별 성취도 차이가 큰 국가로 나타났다.


    다만 읽기 영역에서 여학생의 성취도는 547점으로, 남학생 525점에  비해  21점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남녀 학생의 읽기영역 성취도 차이는 40개국 중 36위로 그 차이가  비교적 적었다.


    (서울=연합뉴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회원.비회원 40여개국 중 우리나라 15세 학생(고1)의 학업 성취도가 문제 해결력 1위, 읽기 2위, 수학 3위, 과학 4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우리 학생들의 수학 등에 대한 흥미도는 매우 낮고 남.여학생간 점수 격차는 아주 커 해결해야 할 과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OECD는 지난해 30개 회원국과 11개 비회원국의 만15세 학생 28만명을  대상으로 4개 부문의 학업 성취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이런 내용을 담은 `학업 성취도 국제비교 (PISA, Programme for International Assessment) 결과 보고서(이하 PISA 2003)를 7일 오전 8시(한국시간) 전세계에 동시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00년(이하 PISA 2000, 31개국 대상)에 이어 두번째 실시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PISA 본부가 선정한 151개 고교에서 5천612명이 참여했다.


    PISA는 이와 유사한 국제 학업성취도 조사로 교육과정의 지식을 위주로 묻는 만13세(중2) 대상의 수학.과학 성취도 비교(TIMSS)와는 달리 교육과정의 지식 등을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소양을 평가하는 것이 특징.


    PISA 2003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의 읽기영역 평균점수는 534점으로 참가국 가운데 핀란드(543점)에 이어 2위를 차지, 2000년 조사(PISA 2000) 때의 6위에서 4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수학은 홍콩, 핀란드에 이어 3위(544점)로 PISA 2000보다 1계단 떨어졌다.


    이는 OECD 비회원국인 홍콩이 새로 포함됐기 때문.


    과학은 PISA 2000에서는 1위였으나 핀란드, 일본, 홍콩에 추월당해  4위(538점)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1위인 핀란드(548점)와의 점수차는 10점으로 5위인 리히텐슈타인, 호주,마카오(이상 525점)와의 격차보다 작았다.


    올해 처음 평가부문에 포함된 문제 해결력에서는 1위(550점)에 올라 홍콩과  핀란드, 일본 등을 따돌렸다.


    결과를 분석한 교육과정평가원은 그동안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에서 한국이 높은 순위를 얻은 이유가 주입식.암기식 교육의 결과이고 한국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상당히 불식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최상위권(상위 5%)의 점수도 읽기가 2000년 20위에서 지난해 7위로, 수학은 5위에서 3위로, 과학은 5위에서 2위로 각각 올랐고 문제 해결력은 3위를 차지,  전반적으로 상위권에 랭크됐으나 전체 학생의 평균성적보다는 순위가 밀렸다.


    모든 영역에서 국내 학생간 성취격차가 OECD 평균보다 작아 성취도 불평등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으나 수학에 대한 흥미(31위) 및 동기(38위) 등은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읽기를 제외하고 모든 영역에서 남학생의 성취도가 여학생보다 높았는데 그 차이가 문제 해결력이 3번째, 수학.과학이 각각 2번째일 정도로 심각했다.


    평가원은 PISA 2000 등과 비교해 ▲순위가 하락한 과학교육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고 ▲상위권 학생의 순위 향상을 위해 수월성 교육을 강화해야 하며 ▲수학과  관련한 흥미, 동기, 자아개념 등을 높여주고 ▲여학생의 수학.과학 성취도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만 15세 이상 분야별 수준

    ┌───────────────────────────────┐

    │                        PISA 2003                             │

    ├───────────────┬───────────────┤

    │       문제해결력   소양      │         읽기 소양            │

    ├──┬────────┬───┼──┬────────┬───┤

    │순위│  국가명        │ 점수 │순위│    국가명      │      │

    ├──┼────────┼───┼──┼────────┼───┤

    │  1 │ 한국           │  550 │  1 │ 핀란드         │  543 │

    │  2 │ 홍콩-중국      │  548 │  2 │ 한국           │  534 │

    │  2 │ 핀란드         │  548 │  3 │ 캐나다         │  528 │

    │  4 │ 일본           │  547 │  4 │ 호주           │  525 │

    │  5 │ 뉴질랜드       │  533 │  4 │ 리히텐슈타인   │  525 │

    │  6 │ 마카오-중국    │  532 │  6 │ 뉴질랜드       │  522 │

    │  7 │ 호주           │  530 │  7 │ 아일랜드       │  515 │

    │  8 │ 리히텐슈타인   │  529 │  8 │ 스웨덴         │  514 │

    │  8 │ 캐나다         │  529 │  9 │ 네덜란드       │  513 │

    │ 10 │ 벨기에         │  525 │ 10 │ 홍콩-중국      │  510 │

    │ 11 │ 스위스         │  521 │ 11 │ 벨기에         │  507 │

    │ 12 │ 네덜란드       │  520 │ 14 │ 일본           │  498 │

    │ 17 │ 스웨덴         │  509 │ 14 │ 마카오-중국    │  498 │

    ├──┴────────┴───┼──┴────────┴───┤

    │ OECD 국가별 평균         500 │ OECD 국가별 평균         500 │       

    ├───────────────┼───────────────┤

    │       수학 소양              │         과학 소양            │

    ├──┬────────┬───┼──┬────────┬───┤

    │순위│  국가명        │ 점수 │순위│    국가명      │      │

    ├──┼────────┼───┼──┼────────┼───┤

    │  1 │ 홍콩-중국      │  550 │  1 │ 핀란드         │  548 │

    │  2 │ 핀란드         │  544 │  1 │ 일본           │  548 │

    │  3 │ 한국           │  542 │  3 │ 홍콩-중국      │  539 │

    │  4 │ 네덜란드       │  538 │  4 │ 한국           │  538 │

    │  5 │ 리히텐슈타인   │  536 │  5 │ 리히텐슈타인   │  525 │

    │  6 │ 일본           │  534 │  5 │ 호주           │  525 │

    │  7 │ 캐나다         │  532 │  5 │ 마카오-중국    │  525 │

    │  8 │ 벨기에         │  529 │  8 │ 네덜란드       │  524 │

    │  9 │ 마카오-중국    │  527 │  9 │ 체코           │  523 │

    │  9 │ 스위스         │  527 │ 10 │ 뉴질랜드       │  521 │

    │ 11 │ 호주           │  524 │ 11 │ 캐나다         │  519 │

    │ 12 │ 뉴질랜드       │  523 │ 14 │ 벨기에         │  509 │

    │ 17 │ 스웨덴         │  509 │ 15 │ 스웨덴         │  509 │

    ├──┴────────┴───┼──┴────────┴───┤

    │ OECD 국가별 평균         500 │ OECD 국가별 평균         500 │       

    └───────────────┴───────────────┘

    ※총 40개국을 분석했으나 영국은 참여했으나 응답률이 낮아 분석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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