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Of Engineering
서울공대 이야기
 

“대학기술이전, 대학이 직접 나서라”

대학기술이전 전문가 초청 워크숍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이 7일(목) 공대 엔지니어링 하우스에서 ‘대학기술이전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대 보직교수 및 산업자원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의 ‘UILO(University Industry Liaison Office)’의 기획을 맡고 있는 브루스(C. Bruce) 교수가 「대학 내 기술이전활동의 개관과 성공요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의 산하기관인 UILO는 교수간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지적재산권을 직접 관리하는 등 대학기술이전 사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조직이다.

브루스 교수는 UILO의 성공요인이 “초기단계 기술의 상업화 과정에서 발명자와 기술 구매자간의 협력을 위한 대학내 산업체를 만든 점과 산학협력 당사자와 연구자간의 연구결과 공유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Flint Box’를 구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기술이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연구결과에 관한 기술개발자간의 연계를 쉽게 하고, 나아가 이를 필요로 하는 산업체를 대학이 직접 발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는 작년 1월 산학협력재단을 설치하면서 지적재산권를 직접 관리하기 시작했다. 산학협력재단 단장 홍국선 교수(재료공학부)는 “브리티시 컬럼비아대의 UILO는 1984년부터 대학기술이전을 시작해 막대한 로열티를 거둬들이는 산업체”라며 “서울대도 외국대학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이전에 관한 연구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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