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Of Engineering
서울공대 이야기
(수치해석용 Tera급 super-computer와 조립에 수고한 연구실 멤버들, 사진 가운데가 박남규 교수)

무어의 법칙을 지속할 수 있을까?
- 서울대 공대 박남규 교수,
초고속 정보처리를 위한 집적회로 연구로
교과부 지원, 선도적 글로벌연구실로 선정 -

  2007년, Gordon Moore (Intel)는 향후 10-15년 이내에 Moore의 법칙이 물리적 한계로 인하여 더 이상 반도체의 집적화는 어렵게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Moore는 그 근거로 물리학자 Stephen Hawking의 말을 인용하여 물리학에서의 두 가지 기본적인 단위 (원자의 크기, 빛의 속도)에 현재 기술이 근접해 있음을 지적하였으며, 이를 극복하는 일이 쉽지 않음을 암시하였다.

  서울대 공대(학장 강태진) 전기공학부 박남규 교수 연구실은 이러한 한계점에서의 연구를 수행함으로서 향후 10년 이내에 도래하게 될 Petabyte 시대의 정보처리를 위한 초고속 집적회로에 대한 연구를 교과부의 지원을 받아 향후 수행하게 된다. 현재 Intel 과 IBM, MIT등을 중심으로 하여 제안 및 수행되고 있는 Plasmonic 집적회로 관련 연구 동향에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고 판단한 박남규 교수 연구실은 지난 1-2년간 집중적인 노력을 통하여 연구 분야를 전환하였다. 

  이번에 글로벌연구실로 선정되어 독일 올덴버그대와 공동으로 ‘초고속 정보처리를 위한 집적회로 연구’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 연구는 연구 주제가 참신하고 창의적이며, 연구 성과의 산업적 파급효과가 아주 클 것으로 전망되어 학계뿐 아니라 산업계에서 크게 주목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실리콘 소자 연구 업적으로 2004년 젊은 과학자 상을 받은 KAIST의 신중훈 교수, 금속소자 가공으로 국제적 명성이 있는 선문대학교의 최성수 교수, TeraHertz 물리와 나노광학으로 2001년 젊은 과학자 상 및 스타과학자에 선정된 서울대 물리학과 김대식 교수 및 초고속 측정의 국제적 권위자인 독일 Oldenburg 대학의 Christoph Lienau 교수와 협업하며, 소자의 설계, 분석 가공 및 과제 총괄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연구진은 이미 4개의 세부 연구주제에 대하여 공동연구를 통화여 긍정적인 성과를 얻고 있는데, 향후 연구결과는 더 나아가 Solar Cell 이나 Bio-Sensor등에도 응용 가능하리라 여겨지고 있다. 
  국내외 우수대학ㆍ연구기관을 연결하는 R&D 협력의 선도적인 모델인 글로벌연구실 사업은 노벨상 수상자 등 해외 석학들이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06~'08년 평균 경쟁률이 17.6대 1에(총 388개 과제 신청, 22개 선정) 달하고 있어 글로벌연구실로 선정되는 것 자체가 이미 세계적 수준의 연구에 근접해 있음을 의미한다.

  박남규 교수는 광 소자, 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최근 3년간 24편 SCI 논문을 발표하여 누적피인용 1,418회 (Scopus, SCI 85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03년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3개 국제 SCI journal 편집위원 (누적기간 15년, 통합 Impact Factor 8)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연구실은 박남규 교수 연구실 외에 포항공과대-미국 남가주대, 성균관대-하버드의과대, 한국표준연구원-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한국지질자원연구원-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등 4개이며, 연구실당 연간 5억원 내외의 정부 출연 연구비를 최대 9년간 지원받게 된다.

<관련용어 설명>
 플라즈모닉스 : nano-scale 구조를 이용해 빛이나 전자파의 에너지 / 정보를 charge (예를 들어 전자)에 전달하고, nano구조 내부 charge 간의 강한 상호작용을 통하여서 에너지 /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전자파가 가지는 초고속 정보처리 능력과 전자회로가 가지는 나노구조 processing의 장점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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