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Of Engineering
서울공대 이야기

 

2006청소년 공학 프런티어 캠프

- 예비 공대생으로서의 소중한 체험


안산강서고등학교 안은정


첫날!! 설레임 가득~!!그리고 시작


  2006년 7월 26일 10시까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39동 다목적 회의실에 모여 달라는 이메일을 받고 다목적 회의실에서 긴장한 체로 앉아있었다. 처음 서울공대캠프에 가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믿지 못해서 몇 번이고 인터넷으로 확인한 기억이 난다. 그때의 기쁨을 간직한 체 떨리는 공대캠프의 첫날이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우선 39동 다목적 회의실에서 티셔츠, 자료집, 명찰, 수첩, 볼펜 등을 받고 자료집을 계속 보면서 우리가 앞으로 할 프로그램에대한 설레임이 더욱 커져갔다. 드디어 조별 모임이 시작되었고 3박4일 동안같이 행동할 우리조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도우미 오빠, 그리고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번호를 교환하고 어색해 하고 있는데 점심식사를 할 시간이 되어 어색한 모습으로 같이 밥을 먹으러 갔다. 밥을 먹으면서도 말한마디 없이 조용한 분위기는 계속 되었다. 1시가 되어 우리는 모두 좀더 올라간 엔지니어 하우스에 모였다. 이곳에는 부모님들과 함께 있었는데 김 도연 학장님을 비롯해 여러 교수님들 소개를 받고 김 도연 학장님의 공학에 대한 강연을 듣고 서울공대 소개 동영상을 보았다. 특히 김 도연 학장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공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한 시간이 지나고 부모님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 가셨다. 이제 드디어 본격적인 캠프가 시작되는 것이다.


서울공대의 비밀을 찾아라~!

  처음 프로그램은 서울공대의 비밀을 밝혀라 인데 서울대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문제도 풀고 사진도 찍는 프로그램이었다. 우리는 공대 301동, 302동 중앙도서관, 자하연 미술관 포스코 센터 신양학술정보관등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문제도 풀면서 조별로 조금씩 친해졌다. 서울대가 너무 넓어서 많이 걸어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걸으면서 조원끼리 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면서 즐겁게 마친 것 같다. 그중 이번에 새로 만들었다는 ‘걷고 싶은 거리’가 생각이 나는데 이 걷고 싶은 거리는 자하연부터 경영대와 운동장으로 이어지는 거리인데 셋째날밤에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한번 걸어보자는 생각으로 여러 명이서 걸어갔는데 조명 때문인지 낮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몸이 너무너무 피곤한 날이었지만 그곳을 여유 있게 걸으면서 기분이 참 좋아졌던 기억이 난다. 또한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그 다음으로 간 미술관은 특이하게 생긴 건물 외형 때문에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나중에 건축공학과 선배가 이 건물이 건축공학적으로 어떤 이점이 있고 어떤 점에서 훌륭한 건물인지 열심히 설명해 주었는데 정확히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정말 멋있는 건물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마지막코스는 신양학술정보관이었는데 이곳에서는 우리가 미술관 앞에서 다함께 찍을 사진을 간편하게 인화 할 수 있었다. 그 사진은 모두다 기념품으로 간직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첫 프로그램을 마치고 다시 39동으로 돌아와 보니 이미 다음 프로그램의 준비가 끝나있었다.


누가 누가 안 깨질까??Egg Drop Contest

다음 프로그램은 Egg Drop Contest였다. 중학교 때부터 많이 해 본 것이라 나름대로 자신감이 있었는데 재료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감이 사라져 버렸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재료는 나무젓가락과 실, 신문지, 비닐봉투, 고무밴드, 종이컵, 빨대, 알루미늄 호일이 전부였다. 우리는 우선 어떤 것을 만들기 고민했다. 우선 나온 의견이 비닐봉투를 이용한 낙하산이었다. 하지만 낙하산만 믿을 수는 없기에 낙하산 아래에 매달 계란을 종이컵 두개로 싸기로 했다. 종이컵 안에 빨대를 잘게 잘라 넣은 후 한 컵에 빨대와 함께 계란을 넣고 테이프로 닫은 다음 빈 종이컵을 위에 씌어서 빈 종이컵이 구겨지면서 충격을 흡수하도록 했는데도 걱정이 되어서 알루미늄 호일로 꽁꽁 쌌다. 그다음 비닐봉지를 뜯고 빨대로 살을 만든 낙하산을 연결해서 하나를 만들어냈고 나머지 하나는 박스에 바람을 분 비닐을 가득 넣고 가운데에 나무젓가락으로 보호한 계란을 넣어서 만든 충격 먹는 하마!!  이 이름은 박스가 물먹는 하마여서 우리끼리 붙인 이름이다. 이렇게 두개의 작품을 들고 우리는 Egg Drop Contest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충격 먹는 하마부터 떨어뜨리기로 했다. 1조부터 한 조 한 조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대부분 성공했다. 그렇다면 속도가 중요하다. 우리의 하마는 꽤 빠른 속도로 떨어졌다. 좋아하고 있는데 아래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깨졌습니다. 8조의 1차시도 실패입니다. 다른 조 대부분 성공하는데 우리가 실패한 이유는 무엇일까? 잔뜩 실망하고 2차 시도를 기다렸다. 2차시도 우리의 작품은 낙하산이다. 하지만 비닐봉지가 약하고 낙하산이 작아서 제대로 펴질 수 있을지 걱정했다. 드디어 8조 낙하!! 낙하산이 활짝 펴졌다. 모두 환호했고 안전하게 착지 역시 깨지지 않았다. 하지만 기록은 4초가 넘어있었다. 1등은 1초대인 7조가 되었고 우리의 성적은 9등 비록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우리 모두 힘들 합쳐서 결국을 성공을 했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Egg Drop Contest를 마쳤다.


예비공학도 심야토론

  첫째날의 마지막 일정 예비공학도 심야토론시간이 되었다. 주제는 신토불이 미신인가 과학인가 나는 토론자가 되어 나의 의견을 말했다. 나의 주장은 신토불이는 미신이다. 찬성자 두 명 반대자 두 명 배심원 6명이 함께하는 토론에서 반대자인 나는 찬성자 다음으로 의견을 말했는데 배심원 여섯명이  나를 평가하고 있다는 생각과 찬성자들이 나의 의견에 대해 반박하지 못하도록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매우 떨렸다. 하지만 나름대로 의견을 말했고 우리의 토론 내용은 배심원들이 글로 작성하게 되고 금요일날 첨삭지도를 받게 된다고 했다. 처음에는 토론이라고 해서 시간도 늦었는데 이만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여러명이 서로의 의견을 말하다보니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생각하게 되었다. 토론을 통해서 나의 의견을 좀더 강력히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첫째날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호암 교수회관으로 갔다. 이곳은 원래 교수님들 숙소인데 특별히 우리가 쓰게 되었다고 한다. 숙소는 너무 편했다. 숙소의 침대에 누워서 이런 좋은 기회를 잡은 내가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을 하면서 공대에 대해 한층 친숙한 느낌을 느끼게 되었다.


둘째날 시작~!!  각 연구실 방문 후 실험 이번캠프의 꽃!!

  드디어 둘째날의 아침이 밝았다. 첫째날 보다 조금 빡빡한 프로그램들이지만 무엇보다 각 연구실 공학실험을 체험하게 되어 설레임이 컸다. 아침밥을 먹고 드디어 각 연구실로 출발 우리 조는 반도체 공학조이기 때문에 반도체 공동연구소로 가게 되었다. 우리가 간 연구실의 책임교수님은 박 병국 교수님이고 우리를 도와주신 조교님은 박사과정을 밟고 계신 조성재 조교님 이었다. 가자마자 우리는 반도체의 제작 과정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 연구실 구경을 시작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방진복을 입고 에어샤워를 한 것이다. 그동안 여기저기 다니면서 에어샤워를 한 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한 벌에 몇 십만원 하는 진짜 방진복을 다 갖춰 입고 에어샤워를 한 적은 처음이라 엄청 재미있었다. 그 후에 여러 설명을 들으면서 여러 기기들을 구경했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실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학실험이니 어느 정도 이해는 했지만 우리가 배우는 이론은 학부과정 2학년이 듣는 수업내용이고 그때도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라고 했다. 하지만 발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들었다. 우리가 하는 실험은 웨이퍼에 이온주입을 하는 실험인데 배경이론을 알아보면 반도체의 전기전도도를 증가시키는 방법에는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 이온화 시켜서 전기전도도를 증가시키는 실험을 하였다. 첫 번째 실험은 가속에너지가 동일할때인데 에너지가 Dose되는 깊이를 결정하는데 깊이를 일정하게 하고 즉 에너지를 일정하게 하고 Dose를 증가시키면 전류의 흐름에 도움 되는 알갱이들이 증가하므로 저항은 감소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실험이었다. 여기서 Dose란 3족과 4족의 원소들이 만나면 전공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이 전공주위에 전자들이 전류가 흐르게 되면 전자들이 +극으로 이동하므로 전공은 가만히 있지만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것 처럼 보이게 되고 4족 5족의 원소들이 만나면 전자가 나오는데 이러한 것들이 존재하는 상태를 Dose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하셨다. 첫 번째 실험에서 주의할 것은 불순물의 농도가 증가하면 이동도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식으로 나타내면  이다. 두 번째 실험은 Dose가 일정할 때 저항을 측정하는 것인데 가속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즉 깊이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Dose는 일정하므로 농도는 감소하고 그에 따라 이동도도 감소한다. 결과적으로 면 저항 역시 감소하게 된다. 이것역시 식으로 나타내면  이다. 이 두 가지 실험을 하는 것인데 아쉽게도 이온주입기기 두 대가 모두 고장이어서 실험을 직접보지는 못했지만 조교님이 우리에게 데이터를 주셔서 발표는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다. 조교님께서 너무 아쉬워하시며 나중에 연락하면 이온주입실험을 보여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조교님께 받은 데이터를 보면 이러한 결과가 나온다.


여러 가지 훌륭한 강연들

이렇게 실험을 마치고 3시부터 예비 공학도를 위한 리더쉽 프로그램 강의를 들었다. 정 성현이라는 분이 오셔서 강의를 하셨는데 리더가 되기 위해 중요한 부분을 각자 발표하고 나의 야심찬 목표 만들기도 해보면서 좋은 경험이었다. 그 다음은 미리 듣는 공학특강이라고, 서울대 공대 기계 항공공학부 공학박사 정 인석 교수님이 강의를 해 주셨는데 항공우주공학특강이었는데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얘기를 쉽게 풀어서 강의해 주셔서 좋았다. 다음 저녁식사를 먹고 엔지니어로서의 또 다른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는데 강연자는 이 우혁 동문으로 소울대학교 기계항공 공학부에서 석사까지 나오신 분인데 소설 퇴마록을 쓰시고 소설가의 길을 걷고 있는 분이다. 이분께도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다음 스케줄은 실험내용 및 결과 프레젠테이션인데 우리조의 발표는 내가 하게 되었다. 엄청 긴장 되었는데 다행히 말할 것은 다 말했다. 하지만 워낙 내용이 어려워서 아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오늘 우리가 각 연구소에서 경험한 실험들은 서울공대 역사상 처음으로 외부인에게 공개한 것들이라고 해서 더욱 뜻 깊은 실험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둘째날 프로그램도 모두 끝나고 숙소로 돌아왔다. 첫째날 까지만 해도 실감나지 않던 캠프가 실험도 해보고 여러 강연도 듣다보니 비로소 실감나기 시작했고 공학에 더욱 가까워 진듯한 느낌을 받으며 잠이 들었다.

  셋째날 아침  아침식사를 하고 9시에 39동에 가서 첫날 토론내용을 근거로 쓴 글들 첨삭지도를 받았다. 주제는 예비 공학도의 사회 속 과학읽기 강연자는 서울대 공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시고 현재 동아 사이언스 과학동아 편집장으로 계시는 허 두영님이신데 너무 재미있는 강의였다. 슈퍼맨과 베트맨에 대해 얘기도 하면서 과학과 글에 접목시킨 강의였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집중한 것 같다.


1급 비밀구역 삼성반도체 연구소

그렇게 2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삼성반도체 연구소 견학을 가게 되었다. 삼성반도체에 가서 기념으로 건물사진부터 찍으려는데 갑자기 직원이 나오셔서 사진촬영을 하면 안 된다고 막았다. 알고 보니 그곳은 우리나라에 7곳밖에 안되는 1급 비밀지역이라고 모든 사진촬영은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삼성 반도체에 대한 설명을 듣는데 우리나라의 삼성반도체가 세계시장에서 일류이고 PSP, 애플사의 MP3등 여러 제품들에도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핵심부품이라는 소리는 들으면서 정망 몇 년사이에 이러한 발전을 이룬 삼성이 대단하게 느껴졌고 1위인 삼성과 2,3,4위 회사들의 이익률을 비교한 표를 보고 정말 놀랐다. 2,3,4위를 모두 합쳐봐야 삼성보다 낮은 수치였다. 더욱 대단한 것은 2,3,4위중의 한 회사가 또 다른 우리나라의 회사라는 것 이었다. 정말 반도체 강국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바비큐파티와 레크리에이션

반도체 연구소 견학을 마치고 나서 6시부터 저녁식사로 바비큐파티를 했다. 몇일동안 정든 친구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많은 얘기를 하였다 바비큐 파티 후에 레프리에이션을 하면서 모두 즐겁게 놀았다. 그날 밤 모두 아쉬움에 밤을 새가며 모두 함께 놀았다. 새벽에 어쩌다가 도우미 오빠들이 다모이고 우리는 3명 정도가 되어서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고등학교 다닐 때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해주면서 그래도 모두 극복해 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 이라면서 우리한테도 아무리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하라고 당부 하였다. 그렇게 그날밤도 깊어져 갔다.


마지막날~! 아쉬운 헤어짐

드디어 마지막날 아침 마지막으로 설문조사를 하고 3박4일 동안의 영상발표회를 보며 첫날 어색한 모습 등을 보면서 왠지 모를 아쉬움이 들었다. 조금 더 열심히 임할 걸 하지만 모든 스케줄을 마친후에 다같이 사진을 찍고 1년 반 후에 이곳 공대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수료식을 시작하였다. 다 끝나고 정든 친구들과 아쉬운 인사를 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왔다. 3박사일의 길고도 짧은 일정을 모두 마치고 3박 4일전과는 달라진 생각으로 집에 돌아왔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모두 잡고 싶다. 마지막 날의 약속처럼 우리 모두 1년 반 뒤에 공대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짧은 경험, 큰 아쉬움

이번캠프 가기전 까지만 하더라도 공학이라고 하면 남자들의 과목이라고 생각했고 공학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정확히 공학에 대해서 알지도 못했다. 또한 공학은 멀기만한 분야라고 생각하고 거리감이 느껴졌었다. 하지만 학교에서 이번 캠프 이야기를 듣고 공학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꼭 참여하고 싶었다. 이제 고2니깐 이번이 사실상의 마지막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캠프에 참여하였다. 이번 캠프를 통해 공학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의 열정을 느꼈다고 믿는다. 공학이 멀리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많은 선배들과 함께하고 많은 이야기를듣고 많은체험을 하면서 느낀점도 크지만 내 또래의 공학자를 꿈꾸는 아이들과 생활하고 그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같은 나이에 이미 자신의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모습들이 참 부러웠다. 이제 고2의 여름방학도 마무리단계이다 이제는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확실히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때이다. 캠프에서 만난 아이들처럼 나 역시 나의 진로를 깨닳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번 캠프를 통해 공학에대해 좀더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많은 체험을 한 것도 좋지만 50명의 친구들과 10명의 선배들 그리고 여러 조교분들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행운인 것 같다. 이 인맥을 잘 가꿔서 내 미래의 양분이 되도록 해야겠다. 3박4일의 짧은 경험이었지만 깨닳은 것은 정말 큰 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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