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소식

2014.01.02 10:54

lee496 조회 수: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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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센터(Creativity Center)’만들다.

모든 것이‘소진’되는 시대이다. 이제는 지식의‘고갈’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과학혁명 이후 학문은‘나누기’로 진행되어 왔다. 전문분야별로 나누어 더 좁게 그리고 더 깊게 지식을 채굴하여 왔다. 공학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전공마다 높은 벽을 만들고 각자의 영역안에서 ‘좁고 깊은’교육과 연구에 매달려 왔다. 그러다 보니 작년에 한 것이 올해도 반복되고 선배가 한 것을 후배가 그대로 답습하는 일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는 실정이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접근을 모색할 여지가 없어지면서 새로운 지식의 창출원이 고갈되고 있다. 따라서 공학교육도 이제는 창의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길을 향해 서울공대가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창의적 실험의 시작은‘새로운 교육 공간’에서 출발한다. 창의성 센터는 강의실도 아니고 실험실도 아닌 새로운창의적 공간을 마련하였다. ‘Creativity-Convergence-Collaboration’의 앞 글자를 묶어‘C-Cube’라고 명명한창의적 공간에서 ‘새로운 교육 내용’과‘새로운 교육 방식’을 도입하고자 한다. 실험적 창의공간인‘C-Cube’는사실 지하의 커다란‘창고’에 만들었다. 이 공간에는 소그룹이 모여 생각하고 토론하는 브레인스토밍 방, 간단한 제작을 할 수 있는 작업공간, 토론식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강의공간, 편하게 앉아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휴식공간등이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설치되고 분해되는 식으로 설치되어 있다. 주위에 실험용 기계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공작실 한가운데에 창의성 공간을 두기로 한 것부터가 파격적인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강의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것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교육 내용과 방식을 제공하는 실험을 시도한다는 것이다.창의성 센터에서는 현재 여러 학부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창의 설계 과목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전체적으로 조정하는 일을 하게 된다. 또 여러 가지 기법을 활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끌어내는‘ideation과목’들을 신설하여 운영하게 된다. 나아가 미대, 음대, 인문대 등과 연계하여 다학제적 창의 교과목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도 가 지고 있다.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머지않아 산학이 함께 운영하는 실용적 프로그램들도 신설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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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강의동 및 중앙광장 준공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융합강의동(33동)과중앙광장이 준공되어 2012년 9월 25일 4시에준공식을 거행하였다. 융합강의동은 기존의33동 건물을 증축하면서 공과대학의 동문들이 학교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기부한 발전기금으로 건립되었다. 융합강의동은 32동과 33동사이 공간에 연면적 1,931의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작년 9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년의 공사기간이 걸렸다. 특히, 서울대학교 에너지절약 사업의 핵심 시범빌딩으로 건립되어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하고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설비의 운영효
율 최적화 기술 등을 구현하는 개방형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였다. 해동학술정보실을 만들어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멀티미디어 정보실을 조성하였고, 2층에는 계단식 좌석 배치로 학생들의 수업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해동오디토리움을 만들었다. 또한, 중앙광장은 기존 광장의 분절된 외부공간들을 통합함으로써 중앙도서관에서 공대로 이어지는 걷고 싶은 거리의 종착지이자 공대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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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와 융합형 엔지니어를 동시에 키운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IBM 오스틴 연구소(미국)와 양해각서를 맺고 2012년 9월 말에제 1기 인턴쉽 대학원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은 앞으로 6개월간 IBM 오스틴 연구소에서 각종 연구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IBM 오스틴 연구소에서는 서울대에서 응모한
학생을 엄정한 서류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최종 8명을 선발하였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IBM 오스틴 연구소는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며, IBM TJ 와트슨 연구소에서도 관심을 표명하며 모집분야 설명을 보내왔다. 학분 분야도 컴퓨터공학 및 전기공학을 포함하여 공과대학 여러 학문분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대학에서 외국의 주요 기업 현지 연구소에 양해각서를 맺고 다수의 인턴쉽 학생을 파견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이번 인턴쉽을 주선한 장래혁교수(공과대학정보부학장, 컴퓨터공학부)는 세계적으로 인접한 학문 분야를 잘 이해하는 융합형 엔지니어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IBM 오스틴 연구소에 파견된 인턴쉽 학생은 모두 컴퓨터공학과 전기공학이 접목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학생으로 IBM 오스틴 연구소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인접학분의 상호이해와 균형발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IBM오스틴 인턴쉽 학생 파견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비전인 글로벌 리더 공과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리더쉽과 도전정신 함양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추진전략에 발맞춘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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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 어울림의 가을축전

2012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공명: 어울림의 가을축전" 이 개최되었다. 창의와 융합, 리더쉽과 도전정신,
소통과 참여를 목표로 하는 문화체육축전인 "공명: 어울림의 가을축전"은 Resonance(共鳴)의 의미처럼 학생들의 풍부한 문화적 감성을
키워 점차적으로 울려퍼지는 소리 같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자는 의미이다. 이 행사는 공과대학 재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를 창출하며, 소통과 참여를 통해 공과대학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학부(과)별로 진행된 체육행사는 학부(과)의 단합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전기간 행사들에는 많은 공과대학 학생들이 참여하여 호응해 주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기획된 프로그램뿐만이아니라, 노트북, 아이패드, 문화상품권과 같은 푸짐한 경품들도 제공되었다. 어울림의 가을 축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창의설계축전, 구기대회(축구, 농구), 학부(과) 대항 명랑운동회, 어울림 걷기대회, 공대 '락(樂)' 페스티벌, 도전! 골든벨, 나눔바자회, E-Sports 대회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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