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문은 또 대학교육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0.43%에 그치고 있는 고등교육예산과 연간 대학 운영비의 4.5%에 불과한 사립대학 국고보조금 등을 대폭 늘려야 한다 며 GDP 대비 1%의 예산을 확보하라 고주장했다.

한편 이번 결의문 초안에는 면학분위기를 해치는 이른바 정치교수의 복직을막기 위해 교수가 정치에 참여하거나 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되는데 신중을 기할수 있는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 는 문구가 있었지만 일부 총장들의 거센 반대로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