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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 이야기

공학캠프 소감문 경기 광명북고 안태욱

2006.08.18 01:28

조회 수:10560


 

서울공대 청소년 공학 프런티어 캠프를 다녀와서


경기 광명북고 안태욱


가슴에 별이 생겼습니다.

설렘과 희망과 공학도의 길을 선택한 제 결정에 대해 일말의 불안을 안고 갖던 길.

4일간의 체험은 제 가슴에 별이 되어 남았습니다.

짧은 기간 새삼 느꼈던 공학분야의 광대함, 실험실에서 느꼈던 공학에 대한 경외심, 공학이 현실로 구현되는 삼성반도체공장 현장체험을 통해 느꼈던 뿌듯함.

이제 더는 회의하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어두운 밤일지라도 별을 보는 사람은 길을 잃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아직은 많이 노력하고 꾸준히 정진해야 할 시기, 그러나 이제 방향을 알았기에 방황하지 않을겁니다.

평생을 바라보고, 매일을 설레이게 할 제 가슴에 그런 별이 생겼습니다.


추억도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내리는 빗속에서 그 빗방울보다 많았던 우리들의 이야기...

서울공대의 비밀보다 더 많이 찾아냈던 우리들의 미래...

서로를 격려하던 우리들의 눈빛...

바라보시고 손잡아 이끌어 주시던 교수님, 수료하던 날 보았던 친구들의 섭섭한 표정들을 기억합니다.

한 순간도, 단 한 점도 흘려보낼 수 없는 이 소중한 추억들을 그러나 잠시는 묻어두겠습니다. 글로벌 리더의 꿈을 안고 제자로서, 후배로서 다시 뵙는 날, 그날 열어야 할 비밀의 문으로, 이 추억의 보따리는 잠시 묻어두겠습니다.


이번 제 1회 서울공대 프런티어 캠프는 아직 꿈을 구체화시키지 못했던 저에게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게 한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공학에 대한 경외심을 새삼 일깨워준 서울대 공학부와 귀한 시간을 할애해주신 교수님,

어린 저희를 손잡아 이끌어 주신 조교님

지식뿐 아니라 추억까지 주고자 애써주신 누나, 형들...

말로 다 할 수 없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득담아 인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저를 캠프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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