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Of Engineering
서울공대 이야기

기계항공공학부 해외석학평가 결과

2006.08.09 01:36

lee496 조회 수:3604

 

서울대 공대 해외석학평가 결과

- 기계항공공학부 -


 - 교수연구업적, 석박사 배출 실적, 학생들의 질적 수준, 연구 및 교육 시설은 이미 세계 10위권 이내

- 전반적 수준 세계 10~20위권

- 가까운 미래에 전반적인 수준 세계 10위권 도달 예상


  서울대 공대(학장 김도연)는 국내 공과대학으로는 처음으로 해외 석학 평가를 실시하였다.  2006년 3월부터 시작된 본 평가는 총 4개 학부(전기공학부, 기계항공공학부, 재료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가 평가를 받게 된다. 지난 3월부터 4개 학부의 연구업적 및 현황 보고서를 통해 이미 사전 평가가 진행되었고, 이번에는 해외석학평가단이 서울대 공대를 직접 방문해서 실사를 실시한 후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또한 평가 결과에 대해 서울대 총장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4개 학부 중 전기공학부가 이미 6월말에 평가를 받은바 있으며, 전기공학부의 경우 미국의 MIT, 스탠퍼드대, 영국의 옥스퍼드대, 일본의 동경대 등과 함께 세계 20위권이며 향후 5년 안에 10위권 안으로 진입이 유망하다는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다.

  본 해외석학평가의 직접적인 동기는 최근 몇 년간 제기되어온 서울대학교의 국제적 경쟁력 및 국제기관들의 대학별 순위의 발표에 대하여 서울대학교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자발적으로 해외석학들을 초청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받고자 하는 것으로, 작년에 자연대가 해외석학평가를 받은 적이 있으며 올해에는 공과대학이 받는 것이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동기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시행된 1단계 BK사업 이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연구력 및 국제논문발표실적 등 정량적인 기준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섰으나, 이제는 보다 종합적인 의미에서 실질적인 선진국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실시하고자 여기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제반 사항(action plan)에 대하여 자문을 얻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교육의 내실화를 위하여 2003년부터 공학교육인증(ABEEK)의 준비를 시행하여 2006년 5월에 인증심사를 받았으며, 이번 2학기부터 경제, 경영, 법 등의 교양교육과 기업에서의 인턴쉽 교육을 공과대학생에게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육개선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수에 대한 강의법 자문실시, 특허 등 지적재산권의 확보를 위한 기구 확보 등의 자구노력과 함께 2005년에 삼경경제연구소에 의뢰하여 경쟁력 강화방안 연구를 수행하는 등 공과대학 교육과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본 해외석학초청 연구력 평가는 바로 이러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부분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자동차, 중공업, 조선, 에너지, 환경 분야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이 있으므로 같은 분야의 대표적인 대학학과인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의 수준이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를 평가받고, 이번 평가를 통해 향후 산업 경쟁력을 유지 및 강화할 수 있는 적절한 고급인력이 대학에서 배출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계기가 된다.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의 내용들을 포함한 평가 결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답변이 이루어 졌다.


-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관련 연구소(정밀기계설계, 항공우주신기술, 차세대자동차)의 설치와 대규모 연구비 수주가 1980년대 중반 이후 시작되어 본격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의 역사가 15년 정도밖에 안되는데,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가 이러한 짧은 역사로 같은 분야의 세계 대학들과의 경쟁이 과연 가능한가? 또 가능하다면 현재 수준은 어떠한 정도인가?

- 교수들의 연구 분야가 국제적인 최신 경향을 반영하는가?  현재의 연구 분야를 감안할 때, 미래로 갈수록 국제경쟁력의 향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하는가?

- 기계항공공학부가 교수 47명, 학부생 785명, 대학원생 619명 정도의 규모인데, 이러한 규모는 세계적인 추세로 볼 때 적절한가, 더욱 효율적이 되려면 학생수를 줄여 교수-학생비율을 조정하여야 하지 않은가?

- SCI 논문수, 국제학술지 발표의 양적인 면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임이 이미 알려져 있는데, 그 질적인 측면은 어떠한지?


이번 기계항공공학부 평가에 참석한 평가단이 8월 3일 총장 및 학장에게 제출한 평가결과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The School of Mechanical and Aerospace Engineering (SMAE)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possibly competes well with the top ten mechanical and aerospace engineering departments in the world in terms of faculty productivity in scientific publications, graduate degrees produced, student quality, and research/education facilities. Overall, the School would almost certainly rank in the top twenty such departments. With sustained faculty performance combined with further improvements in other areas such as ubiquitous global environment on campus, forward-looking curriculum, and stable financial support for faculty research and students, the School can become one of the top ten departments in the world.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는 교수연구업적, 석박사학위 배출 실적, 학생의 질적 수준, 연구 및 교육 시설 등 여러 항목에서 전 세계 기계항공관련 학과들 중 이미 세계 10위권에 들어있다. 또 전반적으로 볼 때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는 현재 확실히 세계 20위권 내에 속한다. 현재의 교수 업적 수준이 유지되는 동시에, 대학의 전체적인 환경, 미래를 내다보는 교과과정, 교수의 연구와 학생에게 필요한 안정적인 재정 지원 등 기타 분야에서 한층 더 발전이 있다면,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는 전 세계 10위권 내의 학과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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