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Of Engineering
공학 프런티어 캠프

12조 전기정보공학부 서울과학고 백경윤



전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 학교 수업 및 올림피아드 준비 등의 공부를 통해 물리학에 큰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때 까지도 과학에서 힘, 쿨롱의 법칙 등의 물리 분야를 배울 때 도대체 이런 공식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지 몹시 궁금하였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야 약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과 과학을 실제로 연결시키는 학문이 바로 공학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공학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 학문은 바로 물리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리학에 관심이 생기게 된 저는 자연스럽게 공학에도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소개를 받은 것이 바로 이번 캠프였습니다. 실제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4일동안 지내며 여러 활동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가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캠프에 참가하기 전에는 아마 우리 모두가 그랬을 듯, 조원친구들과 어떻게 친해질지 걱정되는 동시에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기환이, 민석이, 슬미, 지윤이를 처음 봤을 때는 약간 말이 없는 것 같아서 뭔가 먼저 다가가기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여러 활동들을 하니까 저도 모르게 막 얘기하게 되고 조원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많이 기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전 특히 저희 12조가 팀워크에 있어 다른 조에 비해 월등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분업이 되어서 같은 과제여도 다른 조보다 훨씬 빠른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토론과 연구실 실험 발표를 할 때 저희의 팀워크가 가장 빛났던 것 같습니다. 새벽에 호암교수회관 들어가서까지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았는데 저희 조는 정말 딱 주어진 시간 내에 발표자료, 선행 조사 등 모든 것을 마칠 수 있었고, 실제로 발표와 토론도 저희조가 잘 진행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조원친구들과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우리 모두의 숨은(?) 적극성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러 활동들을 하였는데 제 기억에 가장 남는 활동은 바로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김종원 교수님의 강연이었습니다. 처음에는 90분 강연이어서 과연 내가 90분동안이나 집중할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나가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교수님의 인생에 있어서 깨달으신 점을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공감이 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인생을 하나의 프랙탈에 비유하시며 아주 미세한 초기조건의 변화에 의해서도 10년 20년 후에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씀하실 때는 그 비유가 너무나도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전 교수님께서 학창시절에 느끼신 열등감에 대해 말씀해 주실 때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서울대학교 교수님마저도 학창시절에 ‘왜 난 잘하는 것 하나 없을까’하는 고민을 하셨다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교수님께서 그러한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 주실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을 남에 비해 특별하게 만드는 그 무엇 하나가 결국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남들보다 도전정신이 뛰어난 것 외에는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었다고 하시면서 결국 그 도정정신 하나가 지금의 교수님을 만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며 저도 앞으로 살면서 주변의 쓸데없는 사소한 열등감에 휘둘리지 말고 정말 저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할 것을 다짐해 보았습니다.
빨대로 높은 구조물 만드는 활동도 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이 활동은 아마 저희 12조 친구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야 할 활동일 듯합니다. 저희가 바로 359cm (357cm였나?)로 전체 15조 중 1등을 했기 때문이죠..ㅎㅎ 저희가 1등을 해서 기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저희 조의 협동심이 가장 잘 발휘된 것 같습니다. 한 아이디어로 제작한 것이 아니라 초기의 아이디어에서 갈수록 발전해 나가며 구조물을 제작하였기에 3m를 넘는 빨대빌딩(!)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윤이의 아이디어로 탁구공을 하나의 빨대에 완벽하게 고정시킨 것이 정말 참신했고 마지막에 첨탑 아이디어를 도입한 것이 정말 기발했던 것 같습니다.
조원들간의 팀워크와 더불어 캠프에서 한 많은 활동들도 인상 깊었지만 이 모든 것이 다 저희 조 리더 이환희형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만난 저희 조원들 사이에서 어쩌면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될 수도 있었는데 환희형 덕분에 저희 끼리도 훨씬 더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 이동하면서 정말 사소한 질문에도 엄청 자세하게 대답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또 저희 조 뿐 아니라 다른 조 친구들까지 챙기는 모습도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또 환희형을 통해서 다른 조 리더 형 누나들도 알 수 있어서 캠프를 훨씬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늘이 누나 환희형 놀릴 때마다 엄청 웃겼어요ㅋㅋㅋ) 일정이 빡빡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나도 사전 계획이 완벽하게 잘 되어 있어서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점점 캠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던 것 같고 또 배운 점도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 환희형, 조원 친구들, 다른 조원 친구들, 다른 조 리더 형 누나들, 저희 조 실험실 실험을 진행해주신 전기정보공학부 김성준 교수님과 엄경식 박사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에세 무한한 관심을 써주신 이동하 선생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말씀을 전하며 2014 겨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청소년 공학 프런티어 캠프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 서울대에서 또봐요!!!12조 전기정보공학부 서울과학고 백경윤

전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 학교 수업 및 올림피아드 준비 등의 공부를 통해 물리학에 큰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때 까지도 과학에서 힘, 쿨롱의 법칙 등의 물리 분야를 배울 때 도대체 이런 공식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지 몹시 궁금하였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야 약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과 과학을 실제로 연결시키는 학문이 바로 공학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공학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 학문은 바로 물리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리학에 관심이 생기게 된 저는 자연스럽게 공학에도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소개를 받은 것이 바로 이번 캠프였습니다. 실제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4일동안 지내며 여러 활동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가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캠프에 참가하기 전에는 아마 우리 모두가 그랬을 듯, 조원친구들과 어떻게 친해질지 걱정되는 동시에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기환이, 민석이, 슬미, 지윤이를 처음 봤을 때는 약간 말이 없는 것 같아서 뭔가 먼저 다가가기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여러 활동들을 하니까 저도 모르게 막 얘기하게 되고 조원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많이 기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전 특히 저희 12조가 팀워크에 있어 다른 조에 비해 월등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분업이 되어서 같은 과제여도 다른 조보다 훨씬 빠른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토론과 연구실 실험 발표를 할 때 저희의 팀워크가 가장 빛났던 것 같습니다. 새벽에 호암교수회관 들어가서까지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았는데 저희 조는 정말 딱 주어진 시간 내에 발표자료, 선행 조사 등 모든 것을 마칠 수 있었고, 실제로 발표와 토론도 저희조가 잘 진행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조원친구들과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우리 모두의 숨은(?) 적극성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여러 활동들을 하였는데 제 기억에 가장 남는 활동은 바로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김종원 교수님의 강연이었습니다. 처음에는 90분 강연이어서 과연 내가 90분동안이나 집중할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나가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교수님의 인생에 있어서 깨달으신 점을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공감이 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인생을 하나의 프랙탈에 비유하시며 아주 미세한 초기조건의 변화에 의해서도 10년 20년 후에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씀하실 때는 그 비유가 너무나도 참신하게 느껴졌습니다. 전 교수님께서 학창시절에 느끼신 열등감에 대해 말씀해 주실 때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서울대학교 교수님마저도 학창시절에 ‘왜 난 잘하는 것 하나 없을까’하는 고민을 하셨다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교수님께서 그러한 열등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 주실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을 남에 비해 특별하게 만드는 그 무엇 하나가 결국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남들보다 도전정신이 뛰어난 것 외에는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었다고 하시면서 결국 그 도정정신 하나가 지금의 교수님을 만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며 저도 앞으로 살면서 주변의 쓸데없는 사소한 열등감에 휘둘리지 말고 정말 저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할 것을 다짐해 보았습니다.
빨대로 높은 구조물 만드는 활동도 아주 기억에 남습니다. 이 활동은 아마 저희 12조 친구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야 할 활동일 듯합니다. 저희가 바로 359cm (357cm였나?)로 전체 15조 중 1등을 했기 때문이죠..ㅎㅎ 저희가 1등을 해서 기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저희 조의 협동심이 가장 잘 발휘된 것 같습니다. 한 아이디어로 제작한 것이 아니라 초기의 아이디어에서 갈수록 발전해 나가며 구조물을 제작하였기에 3m를 넘는 빨대빌딩(!)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윤이의 아이디어로 탁구공을 하나의 빨대에 완벽하게 고정시킨 것이 정말 참신했고 마지막에 첨탑 아이디어를 도입한 것이 정말 기발했던 것 같습니다.
조원들간의 팀워크와 더불어 캠프에서 한 많은 활동들도 인상 깊었지만 이 모든 것이 다 저희 조 리더 이환희형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만난 저희 조원들 사이에서 어쩌면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될 수도 있었는데 환희형 덕분에 저희 끼리도 훨씬 더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 이동하면서 정말 사소한 질문에도 엄청 자세하게 대답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또 저희 조 뿐 아니라 다른 조 친구들까지 챙기는 모습도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또 환희형을 통해서 다른 조 리더 형 누나들도 알 수 있어서 캠프를 훨씬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늘이 누나 환희형 놀릴 때마다 엄청 웃겼어요ㅋㅋㅋ) 일정이 빡빡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나도 사전 계획이 완벽하게 잘 되어 있어서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점점 캠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던 것 같고 또 배운 점도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 환희형, 조원 친구들, 다른 조원 친구들, 다른 조 리더 형 누나들, 저희 조 실험실 실험을 진행해주신 전기정보공학부 김성준 교수님과 엄경식 박사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에세 무한한 관심을 써주신 이동하 선생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말씀을 전하며 2014 겨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청소년 공학 프런티어 캠프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 서울대에서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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