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Of Engineering
서울공대 이야기

머리카락 지름의 10만분의 1 수준인 나노(10억분의 1미터) 크기에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김호영 기계항공공학부 교수이다.
  이렇게 작은 도자기는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눈으로 볼 수도 없기 때문에 이런 도자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믿지 않으려고 한다.
  나노스케일로 도자기를 빚을 수 있는 이 놀랍고 획기적인 김호영 교수의 기술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인 네이처(Nature) 6월호에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소개되었다.
  네이처(Nature)에 소개된 논문은 김호영 교수가 미국화학회에서 발행하는 나노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지닌 논문지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5월 말 게재 승인된 내용이다. 나노 레터스(Nano Letters)는 나노기술과 관련되고 광범위한 응용가능성을 갖는 획기적인 결과만을 발표한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도자기를 만드는 기술의 비법은 Electrospinning(전기방사)이라고 불리는 기술에 있다. 고분자 용액에 강한 전기장을 걸고 나노스케일의 가닥을 뽑아서 이것을 반대편 전극으로 쏘아주면, 전극 팁에서 나노가닥이 실타래처럼 감기면서 도자기가 만들어지게 된다.
  김호영 교수는 “우리가 흔히 보는 도자기 모양을 나노기술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삼차원의 모양들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 기술의 응용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첨부사진은 김호영 교수가 만든 세상에서 제일 작은 도자기를 찍은 사진이다.
   (도자기 지름 3 마이크로미터, 가닥 지름 200 나노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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