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Of Engineering
서울공대 이야기
서울대 공동 연구팀,
이온 신호 체계에서 발생하는 증폭 메커니즘 규명


- 이온 기반 생체 신호와 직접 연동하는 소자 구현 가능성 열어



▲ (왼쪽부터) 임승민 박사과정, 정택동 교수, 주영창 교수, 선정윤 교수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재료공학부 선정윤 교수, 주영창 교수, 화학부 정택동 교수의 공동 연구팀이 이온 신호 체계에서 발생하는 증폭 메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웨어러블 소자 제작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전자소자를 인체에 삽입시켜 생체 신호를 더욱 긴밀하게 얻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몸은 전자가 아닌 이온의 흐름을 기반으로 한 신호 전달체계를 갖고 있어 신호 전달 효율에 대한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공동 연구팀은 이온 전도성 물질인 하이드로젤을 기반으로 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온 신호를 직접적으로 받아들이는 소자 및 시스템을 구현해냈다. 이를 통해 생체 시스템에서 분출하는 이온의 양에 근접한 미세 이온 신호를 손실 없이 감지할 수 있다.
 
연구팀은 나아가 이온 신호 체계에서 발생하는 증폭 현상을 최초로 발견해 전기화학적, 광학적, 전산모사 등의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연구팀이 제안한 방법은 생체에서 나오는 이온 신호를 직접 감지하고 증폭해 최종적으로 이온 신호의 형태로 전달할 수 있기에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신호와 직접적인 연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대 선정윤 교수는 “현재 제작된 이오닉 소자 위에 다양한 세포를 결합해 실제 생체 신호를 직접적으로 교류하기 위한 연구를 추가적으로 수행 중이다”라며, “이를 통해 향후 생체 시스템과 인공 시스템 간 간극을 좁힐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본 연구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PNAS 에 6월 20일자 온라인에 게재되었으며, 삼성 미래기술육성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대표 결과 이미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5 서갑양 교수, 게코도마뱀 발바닥 섬모, 나노기술로 완벽 모사 lee496 2009.05.22 15518
1474 곽승엽, 조맹효, 문병로, 성영은, 박형동, 박종헌 교수 신양공학학술상 수상 lee496 2009.05.22 14166
1473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고형석 교수 - 의류 시뮬레이션 yujin1313 2010.10.31 11747
1472 컴퓨터공학부 민상렬교수님 2010년도 한국공학한림원 '젊은 공학인상' 수상 icap21 2010.03.31 11458
1471 전기컴퓨터공학부 이상욱 교수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도약장 수상 lee496 2009.05.22 11149
1470 전기공학부 서종모 교수(의사 가운 벗고 공대로 간 교수님) [3] yujin1313 2010.10.31 10948
1469 생체 신장 모사 칩 개발 신장칩 (Kidney on a chip)으로 생체외 환경에서 신장 기능 연구 가능 lee496 2010.01.06 10824
1468 해동학술관 건립기공식 열려- 김정식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35억 기부 - lee496 2009.12.17 10668
1467 서광석 교수팀, 15m, 610GHz급 갈륨비소계 나노트랜지스터(mHEMT) 개발에 성공 sumit05 2008.02.12 10163
1466 정관수, 고상근 교수, 현대·기아 우수산학연구상 수상 lee496 2009.05.22 9904
1465 김승조 교수, 신개념비행체 ‘사이클로콥터’로부터 고효율 풍력/수력 발전 시스템 개발 lee496 2009.05.22 9823
1464 서울대공대, 세계 최대 석유개발 전문 업체인 슐럼버저와 산학협력 lee496 2009.05.22 9783
1463 김병현, 윤우석, 이현순, 임형규 2008년 자랑스런 서울대 공대 동문으로 선정 lee496 2009.05.22 9513
1462 글로벌 獨 SAP, 서울대 실험실 벤처 인수하여 한국에 R&D 센터 만든다 lee496 2009.05.22 9491
1461 신양공학학술상 시상식”-김성철, 김용환, 김영운, 김재정, 박준범, 서갑양 교수 lee496 2009.11.09 9251
1460 성영은 교수 ,저가(低價)로 생산가능한 연료전지 원천기술 최초 개발 lee496 2009.05.22 9114
1459 이후철, 신창수 교수, 훌륭한공대교수상 수상 lee496 2009.05.22 9074
1458 박용태 교수 기술혁신경영분야, 세계 1% Top Class 연구자로 선정 lee496 2009.05.22 8822
1457 WCU 해외학자 첫 강연, 최적설계 분야 최고 권위자인 최경국 교수 lee496 2009.05.22 8772
1456 서울대 권동일 교수팀 '계장화 압입기술' ISO 표준 채택 effort31 2010.02.22 8758
Login
College of Engineer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