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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 이야기
 

연합뉴스와 매일경제 등에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서울대, 미시간.베를린대와 5년째 공동강좌> 2004/10/17

    (서울=연합뉴스) 김병조 기자 = 서울대가 미국 및 유럽의 대학과 5년째 공동 강좌를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서울대 기계공학과 기계분야사업단은 미국 미시간대 기계공학과, 독일 베를린공대 기계공학과 등과 공동으로 `Global Product Development (GPD: 국제협업을  통한 제품 설계 및 제조)란 대학원 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 과목은 현재 5년째 계속되고 있는 국제 공동강의로 `Global Product 에 대한 개념, 공학설계 방법론, 사례연구 및 제품 디자인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의 주제는 `에너지 절약형이면서 환경을 고려한 제품설계 다.

    영어로 진행되는 이 강의는 각국 대학의 화상강의 설비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되며, 각국 학생 2명씩 6명이 한 팀을 이뤄 모두 8팀이 한 학기동안  설계 디자인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화상강의 뿐 아니라 학기당 두 차례 3국 학생과 교수 전원이 모여 1주일간 `kick-off meeting 이라 불리는 공동연구 작업도 벌이는데, 올해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서울대에서 열린데 이어 12월에는 독일에서 열릴 예정이다.

    5년째 이 강좌를 맡고 있는 기계공학과 김종훈 교수는 지난 2000년 미시간대에 파견갔을 때 현지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며 처음 시도하는 국제  공동연구지만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 벌써 200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했다 고 전했다.

    그는 화상강의로 실시간 수업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밤 9시에 강의가 시작되지만 미국은 오전 8시, 독일은 오후 2시 라며 학기당 3천만~4천만원의 비용도 부담스럽지만 학생들에게는 비용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민구 공대 학장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춘 깊이 있는 강좌지만  선진국   학생에 비해 우리 학생들이 결코 뒤지지 않는다 며 앞으로 이러한 국제공동 연구와  수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수준을 더욱 높여 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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