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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 이야기
건설환경공학부, 국제 학생학술교류 행사 ‘Trilateral Student Activity(TSA)’
 
지난 8월 20일 건설환경공학부는 일본 동경대, 대만국립대 학생들을 초청, 학생학술교류 행사 ‘Trilateral Student Activity(TSA)’를 개최했다. TSA는 1993년 대만에서 시작된 이래, 대만-일본-한국 순으로 주최 장소를 바꿔가며 매년 여름 열려왔다. 서울대에서 개최하여 7일간 계속된 이번 행사에는 일본과 대만에서 온 30여명을 비롯하여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2008년 TSA는 Transportation, Water&Environment, Urban Planning, Construction Management, Structure 등 5개 조로 나누어 학술세미나, Group Trip, Technical Trip 등을 진행했다. 각 국의 빗물 이용 사례를 비교하고 개선방안을 살펴보거나 실제 거리는 가까우나 멀리 돌아가야 하는 건물 사이를 가깝게 연결할 구조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효율적인 리모델링 건설 사례를 발표하는 등 학생들이 그동안 쌓은 전공지식을 현실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또한 세미나 후에는 한강 수상택시 체험 및 교통관제센터, 수도박물관, 동대문운동장을 공원화 하는 리모델링 현장, 지하철 7호선 연장 건설 현장 방문 등 실제 현장도 둘러보았다.
 

 향후 교통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김명현 씨는 “불법주차, 버스의 현재 위치, 도로정체상황 등 많은 정보가 오가는 교통관제센터를 직접 돌아볼 수 있었던 데다 전문영상자료와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강조했다. 한희용 씨는 'Urban Planning' 조원들과 Group Trip으로 방문한 파주의 Ubi-park가 인상적이었다면서, "세계적으로 Ubiquitous City와 Eco City를 결합한 U-eco city는 아직 없기 때문에 일본과 대만 조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TSA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술행사와 함께 풍선 터트리기와 판 뒤집기 등의 게임 및 마술쇼, 댄스공연, 차력쇼, 사물놀이 등 퍼포먼스까지 곁들여져 다른 나라 학생들과 친해질 수 기회가 많았으며, 국가를 넘어 소중한 인적 네트워크까지 마련할 수 있었던 즐겁고 보람찬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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