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안경현 교수,한국공학한림원 일진상 수상자 선정
▲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안경현 교수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화학생물공학부 안경현 교수가 제14회 공학한림원 일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30여 명 및 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고분자나노융합소재가공기술센터'를 설립, 산학협력으로 소재가공 산업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진상은 일진과학기술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상으로, 기술정책 진흥과 산학협력 증진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한다.
수상자는 상패와 함께 각각 상금 2500만 원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29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