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Of Engineering
서울공대 이야기
※ 자택으로의 공상 무료배송이나 기프티콘 수령을 위해 개인정보(핸드폰 번호, 메일 주소)를 적는 경우만 비밀글로 작성해주세요.

질문1.

면접의 총점은 50점이 배정되었는데, 응시자들의  점수는 50점에서 0점사이에서 분포하게됩니까? 

 

답변1.

면접점수는 분명히 변별력있게 점수가 배정이 될 것입니다. 반영비율이 50/250으로 수능점수보다 적은 편이지만. 지원자들의 수능점수가 일정점수에 몰려 있을 것을 예상해본다면 면접의 비중이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정시모집에서의 면접은 결코 형식적으로 하지 않을 것이며 변별력 있게 반영이 될 것입니다

 


질문2

만약, 실질적으로 문제풀이 점수에 따라 점수가 분포하고 당락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면, 응시자들의 평균과 편차는 어느정도로 예정을 하십니까?


답변2.
그건 제가 지금 말씀드릴 사항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응시자들의 표준편차와 평균까지 고려를 하는 것은 제가 아니라 출제위원자들이 아닐까요? 그 분들께서 그러한 정보를 다루시는데 죄송하지만 저는 그런 정보를 만지고 있지 않군요. 설사 그런 정보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건 학생에게 드릴 정보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정보까지 제공하는 학교는 대한민국 어느 대학을 찾아봐도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만. 학생이 인정하는 것처럼 세계적인 수준 의 서울공대라면 말이지요.

 

질문3 ; 총점이 50점이므로, 문제당 5점짜리라면 약 10문제, 10점짜리라면 약5문제가 출제예상인데...수학과 과탐에서 몇점짜리문제가 대략 몇문제 정도 출제예정인지 궁금합니다.

답변3.
이 질문도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희 쪽에서 제공해드리는 정보가 있고, 해드릴 수 없는 정보가 있습니다. 한 대학의 입학전형은 원래 그 학교만의 고유권한 중의 하나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입학본부만의 권한이지요. 따라서 몇몇 정보는 알려드릴 수 없는 정보입니다. 면접 문제가 몇 문제 나올것인지, 어떻게 배점이 될 것인지에 관해서는 바로 그런 정보에 속합니다. 그건 해마다 바뀌는 것이고, 지원 모집단위마다 다른 것입니다. 제가 일괄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다만,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2003년도) 총 세문제가 나왔지만, 한 문제 안에 여러 서브 문제가 달려있는 형식으로 나왔으며 그 서브 문제 내에서도 배점이 다른 그러한 형태였습니다. 한데 다른 과목은 또 다르게 나왔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말씀드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변에 서울공대에 진학한 선배님들이나 다른 분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준비하시는게 좋을 듯 생각됩니다.

  


질문4
위 질문3 에서, 아직 방침이 정해지지아니하였다면, 언제쯤 방침에 정해지는지도 궁금합니다...이것도 시험이므로 변별력있는 분명한 기준이 있을 줄로 압니다...세계적 수준의 서울공대 이므로...


답변4.
이미 입학관리본부측에선 면접 문제기출에 들어갔겠지요. 그리고 몇 문제 낼 것인지도. 하지만 그건 저도 모릅니다. 수능시험출제위원들이 감금생활을 하듯이 면접 출제자들도 합숙을 하며 감금 상태에서 출제를 합니다. 수능시험에 뭐가 나올지 전혀 모르듯이 면접에서 뭐가 면접 문제에 나올지는 전혀 모릅니다. 면접의 경우는 더 특수해서 배점이 어떻게 되는지조차 알 수가 없습니다. 오직 관계자 몇 분만 아는 상황이지요.


질문5
수학과 과탐의 문제지를 제공하고, 답안지에 풀이와 정답을 제시하제출한 후 별도로 엄격한 채점을 하게됩니까?   또는 답안지를 면접 교수님께 제출하여 면접시에 바로 채점을 하게됩니까?

답변5.
후자입니다.
문제가 문제지로(A4지 1-2장 내외) 주어지고, 교수님이 보시는 앞에서 풀고 다 푼 후에 교수님에게 설명을 하게 됩니다. (학생이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그리고 교수님이 추가 질문을 하게 되고 그러한 일련의 과정을 교수님이 다 보시고 채점을 하게 됩니다. 채점을 하는 것은 학생이 보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을 합산하여 1단계사정한 점수에, 별도로 엄격한 절차에서 채점한 면접점수를 합산하여 합격자 산정을 할 것으로 추측하는데요~~~~~그래야 선발의 공정성이 담보되지않겠습니까?)

꼭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으로 1단계를 걸러야 학생들 입장에서는 합격에 대한 가능성이 가시화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1단계를 거르지 않고 한번에 죽 하게 될 경우에 입시전형을 치르는 학생들이 상당한 불편함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대학 입장에서 우수한 인재를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될 학생에겐  다른 대학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하나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현 수준과 같은 방법으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괜히 기간을 오래 끌어서 불합격이 된다면 서로 기분이 불쾌하지 않겠습니까. 현재 대다수의 학교가 이러한 방법을 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한 현상 자체가 이러한 방법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것이지 않겠습니까? 학생의 방법처럼 해야만 공정성이 담보된다는 말은 마치 현재처럼 하면 입시의 공정성이 없다는 말처럼 들리는군요.

 

질문6
내신산정의 구체적 방안이 결정되었는지요?  또는 언제쯤 결정되는지요? 

이미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서울대 홈페이지에 가서 보면 자세히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거 같군요.


저와 같은 특목고 출신의 경우, 내신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 불공정한 것으로 오히려 공부잘하고 성실한 학생들을 선발과정에서 역차별하는 것입니다...제가 알기로는 저희 대일외고의 경우 전교에서 수위권에 속하여도 내신 1등급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적어도 정시모집에서는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어야 하지않겠습니까!


꼭 그렇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대일외고 꼴등이 일반고 전교 1등보다 잘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단지 외고라는 이유 하나로 (중학생때의 학생의 성적만 가지고) 대학교 입시까지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외고의 학생들의 평균적인 점수가 높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거하나가지고 판단하기에는 적잖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모든 학생이 일반고보다 잘한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는 마당에 무조건 외고라고 내신상에서 특혜를 주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학생이 일반고의 전교 1등 학생이었더라면 똑같은 말을 했는지 궁금하군요. 그렇게 된다면, 학생은 계속 외고가 아니라는 이유 하나로 많은 데미지를 먹고 들어가는데 모든 학생들이 똑같이 내신을 측정하는 것을 주장하지 않을까요?

과학과 외고 학생의 실력이 뛰어나고 그 뛰어난 학생들을 잡고자 하는 대학들의 마음은 똑같습니다. 그러나 서울대는 그냥 대학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국립대라는 위치와 국내 최고의 대학이라는 서울대는 사회적인 책임을 같고 있습니다. 바꿔말하면 서울대의 입시정책 하나가 나라에 크나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서울대는 항상 입시정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이고 그 결과 지금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
서울대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책임 중의 하나는 사회통합의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들을 포용하는 기능이지요. 서울대는 그러한 기능중의 하나로 이번에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이라는 것을 해왔습니다. 도시에서 사는 학생들이 내신은 안 좋은 반면, 시골에서 사는 학생들은 대부분 내신이 좋습니다. 바로 이러한 것을 적용하여 서울대는 그러한 학생들을 포용코자 그런 정책을 시행했던 것이지요. 물론 서울에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주 타겟은 그게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수능점수는 교육여건이 잘 갖춰져있는 수도권, 도시권 학생들이 높은 반면 그렇지 못한 지방, 시골 학생들에게는 수능 대신에 다른 방법으로 (내신)구제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반면, 서울대가 이러한 기능 하나만 했던 아닙니다. 우수한 학생들을 데려오고자, 과학고 및 특목고 학생들이 정시에서 받을 데미지를 완화시키고자 올해 입시에선 상당히 많이 칼을 댔습니다. 지난해까지 60등급이었던 내신을 이번에는 5등급으로 줄인데 이어, 내신반영비율도 대폭 줄였습니다.
또한 수시전형중에서 <특기자 전형>이라는 전형을 도입하였습니다. 이 전형은 지원자격중 하나 자체가 과학고 재학생입니다. 특기자 전형의 조건에는 세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수학과학 5%, 둘째 올림피아드 및 경시대회 수상자, 셋째 과학전문교과단위가 일정단위 이상자. 마지막 세번째는 과학고 학생들만 해당하는 조건입니다. 또한 둘째 조건은 대다수가 과학고 학생들에게 해당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실상 특기자 전형이라 함은 과학고 학생들에게 해당하는 것이지요. 정시에서 이 학생들이 별로 지원을 하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 수시전형에서 그들을 구제하고자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서울대는 소외계층의 포용과 우수학생의 포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 서울대는 우수 학생들(과학고 외고 학생들로 한정짓는다면)에 대한 배려는 충분히 한 것 같습니다.
이 정도 했으면 나머진 학생들이 알아서 맞춰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학생이 외고에 간것은 학생이 우수한 실력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긴 하지만 그것이 대학을 가기 위한 전부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서울대를 나와도 무조건 타 대 학생보다 우수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기업체들 인사담당자들 모두가 동의하는 말입니다. 지방대라도, 학점이 우수하다면 서울대의 보통학생보다 훨씬 더 나을 수 있다는게 그들의 판단입니다. 서울대학교의 입시담당자들도 이 분들과 비슷한 생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외고학생이 우수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학생의 자질을 평가하기엔 부족하다는 거겠지요.

말이 길어졌습니다. 서울대학교의 입시정책에 대해 잠시 오해를 풀고자 길게 썼습니다. 혹시나 기분나쁘셨다면 양해바라고 질문 더 있으시면 댓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질문 게시판 이용안내 공지 hands 2019.06.03 2450
2759 지역균형등의 질문. [1] kessen 2004.11.19 3728
2758 이공계 장학금 내신관련 질문 [6] gosnu1 2005.04.09 3728
2757 자꾸 물어봐서 죄송합니다만... youngkwani 2005.08.18 3728
2756 수학or과학 특기자 전형에 관하여.. netboy0319 2005.08.20 3728
2755 특기자 전형.. ... ; ㅅ; tenka123 2005.09.11 3728
2754 면접볼 때의 소양은 무엇을 물어보는건가요? mosuhy 2005.11.30 3728
2753 면접과 논술에 대한 질문이요! [7] sldksl 2006.09.10 3728
2752 질문있습니다.. park4kang 2004.08.05 3728
2751 자기소개서 작성시 지원 모집 단위에 관한 질문입니다. [4] tzuba4 2004.09.02 3729
2750 지역균형을 꿈꾸는 학생입니다. [2] hongchan10 2004.09.21 3729
2749 지역균형선발 지원한 학생인데요... [3] yjpark1318 2004.10.05 3729
2748 질문 [8] vanni 2004.11.13 3729
2747 자연과학대학도 전공면접보나요???;; [6] jmy713 2004.11.25 3729
2746 건축학과와 공학계열의 건축공학과... lkj8195 2004.11.26 3729
2745 구술면접에서 기본점수는?? [4] hyun85 2004.12.06 3729
2744 모의지원할때... [4] ysmsmsm5 2004.12.09 3729
2743 전공면접에 대한 질문입니다. soongun 2004.12.20 3729
2742 지역균형 비교과질문이요^^ [8] alsoi 2005.02.16 3729
2741 우선선발에 관해서... bogusjh 2005.07.06 3729
2740 지균-지환시 면접 과목 cschoi07 2005.09.18 3729
Login
College of Engineer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