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4 17:01
선배님들 조언을 얻고싶어서 이렇게 찾다가 글올립니다.
면접후기 쭉 돌아봤습니다.
한편의 드라마 같더라구요.
저도 그런 드라마의 주인공이 됬으면 좋겟습니다.
특기자 준비하고있는데요
막상 지원은 했는데 뭐부터 해야할지모르겠어요 ..
수학/과학 특별히 잘하진않치만
그래도 한문제 한문제 정성을 다해서 푸는 습관이 도움이 되줄거라 생각합니다.
과탐은 2과목 하나뿐인 화학선택이구요
'수학2', '미분과적분'에 대한 개념은 '당연히' 알고있어야 하겠구요
'화학2'도 웬만한 개념은 자신있습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어느정도인지 감이안잡혀서요 ,,
기출문제 봐도 '이게뭐지- _- '난감하거든요 ㅠㅠ
대학수학 기초라고보면되나요 ?
가끔보면 올림피아드랑 비슷하니까 그정도로 대비하면 과학은 문제없다는 답변이 많은데
일반계이구 그냥 평범한 학생이라 올림피아드는 커녕 모의고사 40넘어서 좋아하구 그러거든요 .. -_-
일반물리 일반화학 책추천해달라는 분도 종종계시고,,
저는 하이탑봐도 꺼이꺼이 하거든요 [= _=]
궁금합니다. 제가과연 지원을 한게 잘한짓인지..
그리구 어느정도의 소양을 가지고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공부해야하는것인지..
가능하다면 '진짜 적어도 이것만은 보고가라'같은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
서울공대 꼭 가고싶습니다 ! ㅜㅜ
2009.09.17 05:10
2009.09.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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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8 0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