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활동은 아무래도 물리나 수학 연관된 것을 하면 본인의 학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지만
그렇다해서 꼭 관련 없는 것들을 해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봉사활동이나 예체능 관련 동아리를 하여도 본인이 그를 통해 얻는 바가 있으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과학 동아리 경력 없는 친구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물론 학업이나 관심사 관련하여 동아리가 존재한다면 부수적으로 본인의 해당 진로에 대한 목표의식을 더 쉽게 나타낼 수 있는 만큼 학교에 해당 동아리가 존재한다면 참여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 외에도 본대학의 공학 프런티어 캠프나 포스텍이나 카이스트의 과학캠프들도 참여하신다면 활동 내역을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회는 교내 경시대회는 가급적이면 저학년 때 부터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영어나 과학이나 국어나 가리지 않고 참여한 것이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교외 경시대회는 선택적으로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