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상상을 읽으면서 이 많고 유익한 내용을 쓰기위해 고생하신 서울대 선배님들의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평소 양자 역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호를 통해 더 자세히 알게된것 같습니다. 특히 뒤에 반도체 얘기 나올 때 물리시간에 배우던 내용과 연계된 내용이라서 더 와닿는것 같습니다. 근데 수학문제 풀려고 며칠을 밤새다가 문득 공대공부는 어떤 수준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공대공부는 어렵고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적지 않게 있다고 흔히들 말하는데... 서울대 공대 선배들이 생각하는 공대공부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점은 없는지 또 그 고난을 어떻게 극복해왔는지 등등...을 알고싶습니다. 공대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공대에 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된 것 같습니다. 공대상상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