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상상 vol.11 후기를 못써서 많이 아쉽네요 하하...)

시험이 끝나고 나서인지 공상 vol.12는 유난히 더 꼼꼼히 읽은 것 같습니다.

맨처음 극한직업 만화를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작년 공상 생각도 나면서 그런지 만화 내용에

많이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그 뒤에 새 기자단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저도 기자단에 들어가서 그런 인터뷰를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고

건축학과 소개를 매우 흥미롭게 읽은 것 같습니다. 비록 제가 건축학과 쪽으로 진로를 잡지는 않았지만

건축학과 건물 디자인이 너무 세련되 보이더군요.

그리고 공대를 나와 변리사를 하고 계시는 분의 인터뷰를 읽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공대를 졸업하고 

나아갈 수 있는 진로의 방향이 제한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뒤의 수학문제는 다른 곳에서 접해봤던 내용이라 이해가 잘 되었고

그 외의 여러가지 내용들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공대상상을 편집해주신 그리고 해주실 공대 선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